일진제약 기능식품 품목신고 1,000건 돌파
2004년 법 시행 이후 국내 최초 기록
입력 2012.04.12 11:33 수정 2012.04.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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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제약이 건강기능식품 품목신고 1,000건을 넘어섰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인 일진제약(대표이사 김동섭)은 지난 2004년 건강기능식품법 시행 이후 국내 처음으로 1,000 품목 신고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일진제약은 올해 해외 수출 물량 등을 합쳐 매출목표를 지난해 대비 50% 이상 성장한 600억원으로 잡고 있다.

일진제약 관계자는 "식물성 연질캡슐과 뷰티 연질캡슐, 젤리, 고농도겔파우치, 분말 병(Jar), 액상 PET 등 일진제약만이 생산할 수 있는 특수 제형의 성공을 통해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품목신고 현황을 제형별로 살펴보면 식물성 연질캡슐과 젤리, 분말 병(Jar) 제형의 품목 신고가 증가했다.

식물성 연질캡슐 제형 제품은 일본과 미국 기업의 기술을 도입한 국내 최초의 식물성 연질캡슐로 동물성 피막이 아닌 청정지역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카라기난과 옥수수전분을 사용한 천연 식물성 연질캡슐이다.

채식주의자 뿐만 아니라 임신(산)부나 어린이, 노약자 등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식물성 연질캡슐은 동물성 원료보다는 천연 식물성 원료를 선호하는 추세와 광우병, 구제역 등의 여파로 안전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맞물려 고객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식물성 연질캡슐은 2010년 초부터 일진제약㈜ 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안정성 테스트를 한 결과 현재는 홍삼이나 오메가-3, 비타민, 미네랄, 폴리코사놀, 루테인, 감마리놀렌산, 키토올리고당, 피크노제놀, 이소플라본 등 소재별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관련 검사를 거쳐 2년간의 유통기한을 확보하게 됐고, 고온에서 매우 안전하기 때문에 여름철 캡슐끼리 달라 붙는 현상이 없다.

젤리 제형 제품은 일진제약에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최초로 도입한 타입으로 물이 없어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과 기능성 성분을 고농도로 함유하면서 고급스러운 포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고객사들로부터 반응이 좋은 제품이다. 현재, 가르시니아캄보지아(HCA), 홍삼,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을 소재로 한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일진제약 김동섭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건강기능식품 신고 1,000 품목을 돌파한 것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해 다양한 신제형과 신소재 제품을 개발해 'Korea Only One'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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