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식이유황, MSM 가면 쓰고 유통
식품용도 아니라 문제 확산될 우려
입력 2011.03.15 17:1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최근 식품용도가 아닌 MSM 제품들이 ‘식이유황’이라는 이름으로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MSM은 소나무로 펄프를 만들 때 생기는 디메틸설폭사이드를 분리하여 만든 물질.

쉽게 설명해 먹을 수 있게 가공한 유황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독성이 있는 무기물을 식용에 적합하도록 만드는 것인 만큼 고도의 정제기술이 필요해 함부로 제조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대목은 개별인정 이전에 입욕제 등의 용도로 대량 수입된 MSM이 최근 합법적인 경로를 벗어나 유통되고 있다는 데 있다.


암암리에 판매되는 식이유황

근래 관절에 좋다며 판매되고 있는 가짜 MSM은 대부분 ‘식이유황’이라는 품명을 붙여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건강기능식품 용도로 수입된 것들이 아닌 만큼 MSM 이라는 정식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고,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정제나 캅셀 등으로도 가공할 수 없어 분말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또 공개적인 루트로는 판매행위를 할 수 없고 광고를 낼 수도 없어 주로 소규모 방판, 다단계 유통, 지하방 등 대면판매 방식으로 팔리고 있다.

기능성은 식약청이 인정한 관절개선 이외에 피부미용, 탈모방지,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효과를 표방하고 있다.

MSM 업계는 최근 불법적인 유통을 통해 거래되는 식이유황의 양이 적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우려를 자아낸다.

PDF로 전문보기

※본 정보는 유료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무허가 식이유황, MSM 가면 쓰고 유통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무허가 식이유황, MSM 가면 쓰고 유통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