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닥, “3040세대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75%p 증가”
주로 자녀 진료 시에 활용했던 모바일 예약접수 기능, 본인 진료 시에도 활용
입력 2021.04.15 11:13 수정 2021.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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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3040세대에도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똑닥이 지난 3월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30대와 40대 환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7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별 비중으로 살펴봤을 때에도 30대는 작년 4%에서 올해 8%로, 40대는 3%에서 6%로 각각 두 배 가량 늘었다.

특히 30대는 이비인후과 내원이 102%p, 40대는 정형외과 내원이 84%p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비인후과와 정형외과 모두 가벼운 증상의 환자들은 일단 가까운 병원에 내원부터 한 후 대기실에서 대기하려는 경향이 강했던 병과다.

자녀의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통해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 서비스에 익숙해진 3040세대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본인의 진료 시에도 똑닥을 통해 내원하기 시작한 것으로 기업은 분석했다. 모바일 예약접수 서비스를 활용하면 병원 대기실에서 다른 환자들과 함께 대기할 필요가 없어 2차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이전에는 3040 세대가 가벼운 증상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내원할 경우 가까운 곳에 방문부터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모바일 진료 예약접수가 가능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이들이 똑닥을 통해 더 많은 병원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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