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o, 엑세스바이오와 코로나19 진단기기 파트너십 체결
북미에서 코로나19 혈액 기반 신속 검사 접근성 확대
입력 2020.07.30 06:00 수정 2020.07.3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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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o Diagnostics(본사 호주 시드니)가 엑세스바이오와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Atomo는 코로나19 항체 발견을 위한 신속 검사 스트립에 사용할 자사 통합 신속 진단검사 기기를 엑세스바이오에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계약에 따라 상업화되는 완제품은 전문용 코로나19 신속 항체 검사기와 자가 진단용 코로나19 신속 항체 검사기로, 이 두 제품은 관련 규제 허가나 승인을 획득하는 즉시 미국 캐나다 및 멕시코에서 출시되며 이들 제품에 대해 엑세스바이오와 Atomo가 공동 브랜딩하고, 엑세스바이오가 제조업체로 등록될 예정이다.

또 엑세스바이오는 다른 국제 시장에서 이 두 제품을 판매할 비독점권리도 확보하게 된다. 다만, Atomo가 계약을 체결한 유럽, 호주/뉴질랜드 및 동남아시아 시장은 제외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엑세스바이오는 2021년 9월 30일까지 이 두 제품을 최소 200만 개 판매해야 하며, 기간 내 이 최소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200만 개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소 판매량을 달성할 경우, 미국 캐나다 및 멕시코에서 엑세스바이오 독점적권리가 2022년 9월 30일까지 자동으로 연장되고, 의무와 최소 판매량도 첫해와 동일하게 유지되며, 엑세스바이오가 매년 최소 판매량을 달성하면, 이 계약은 다음 해 자동으로 갱신된다.

Atomo 공동 설립자 겸 CEO John Kelly는 " 엑세스바이오는 신속 진단기 제조사로 미국 시장과 긴밀한 관계에 있다"며 " 당사는 엑세스바이오와 HIV와 C형 간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오랫동안 엑세스바이오를 파트너로 신뢰했다. 코로나19 시장에서 자사의 다음 확장 단계를 위해 엑세스바이오와 계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엑세스바이오가 새롭게 개발한 혈액 기반 IgG/IgM 진단 검사기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반응으로 생성된 항체를 감지하며, 엑세스바이오의 표준 진단 키트 양식은 7월 24일 미국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EUA)을 받았다.

Atomo Diagnostics는 의료기기 설계 및 제조 기업으로,혈액 기반 검사를 위한 통합 신속 진단 검사(RDT) 플랫폼 제조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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