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성 발톱, 습관 교정부터 전문 치료 필요해
입력 2018.08.13 11:0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휴가를 끝내고 나면 야외활동으로 발생하는 벌레에 물리거나 가벼운 상처와 일광 화상 등으로 피부가 가려워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의 경우 가볍게 여기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가벼운 상처라도 잘못 관리할 경우 2차 감염 또는 흉터가 발생할 수 있어 피부과 진료 후 처방에 의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름 휴가를 즐긴 후에 가벼운 상처 이외에 걸을 때 엄지발가락이 불편하거나 통증을 느꼈다면 내향성발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내향성발톱은 발톱의 변형이 발생하면서 살 속으로 파고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으로 심한 경우 보행이 힘들 정도의 통증을 느끼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게 된다.

내향성 발톱은 평소 자신의 발 크기에 맞지 않는 꽉 조이는 신발을 신거나, 앞 굽이 너무 뾰족한 신발을 신는 경우와 발톱을 잘못 자르는 습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 만으로도 내향성 발톱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발톱 무좀을 방치하여 내향성 발톱이 발생한 경우나 비만 등의 이유로 내향성 발톱이 발생한 경우는 우선 치료 후 관리가 필요하다.

경미한 내향성발톱의 경우 조갑거터술 같은 가벼운 치료로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한 내향성발톱의 경우는 수술을 통해 발톱의 일부나 전체를 제거를 하거나, 변형된 발톱을 교정해 주는 치료 방법인 스티링 치료를 할 수 있다. 발톱을 제거해 주는 방법 보다는 스티링 치료가 일상생활의 복귀도 빠르고 발톱을 제거하지 않아서 치료 만족도가 높다.

스티링 치료는 변형된 발톱에 특별히 제작된 형상기억 합금으로 만들어진 고리를 끼워서, 변형된 발톱이 정상적인 모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정해 주는 치료 방법이며 시술은 전문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내과적인 질환의 합병 상태와 상관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단, 중증의 내향성발톱의 경우 외과적인 부분 절제 수술과 병행 시술이 필요하다. 치료 후 4주 정도 경과 하면 1차 교정이 완료 된다.

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은 “스티링 치료는 변형된 발톱을 교정하여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치료로 1회만으로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발톱 무좀으로 내향성 발톱이 발생한 경우 무좀을 우선적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재 변형이 올 수 있어 스티링 치료와 함께 무좀 치료를 반드시 해야 한다”며 내향성 발톱의 발병 원인이 되는 발톱 무좀 치료는 우선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직립 보행을 하는 인류에게 있어서 발은 소중한 존재이다. 그 중 엄지발가락은 보행을 할 때 체중을 옮겨 주는 지렛대 역할을 담당하는 곳으로 다양한 이유로 이곳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행이 불편해지기 마련이다.

소중한 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발 건강에 유념하면서 약간의 이상이라도 발생하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발을 유지하기 위한 길이 될 것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내향성 발톱, 습관 교정부터 전문 치료 필요해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내향성 발톱, 습관 교정부터 전문 치료 필요해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