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서울시약, 약국경영설문 적극 참여 당부
서울시약사회는 16일 2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약과 약업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약국경영활성화와 약사직능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개국약사 대상 설문조사’와 관련, 이달 말일까지 회송되는 우편을 정리하여 회원의 마인드 및 니즈가 무엇인지 정밀 체크해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의 방향 설정 등 회무 에 적극 반영할 것이므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재차 당부했다.
또 약사회는 조찬휘 회장의 핵심 공약인 약국경영혁신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5월부터 강의가 연중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실질적으로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판매기법 등의 교육내용을 통해 매출증진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약국경영혁신추진본부에서 주관하며, 우선 강남과 강북 2곳의 강의장을 설치해 점차 4개 권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강의장은, 강남권은 대웅제약과 한독약품 중 한곳으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강북은 보령제약 7층으로 장소가 확정됐다.
이와 함께 약국경영혁신 차원 및 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불용재고의약품 폐기를 실시키로 했다.
폐기 대상약은 향정약을 제외한 전문약, 일반약을 포함하여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반품 및 교품이 되지 않는 제품, 드링크, 연고류, 수액제, 의약외품, 건강보조식품(전문약, 일반약 포함)이다.
이는 약국에서 불용재고약을 파악하고 목록을 작성해 의약품 운송업체에서 지정 도매상으로 탁송, 지정도매상에서는 의약품 전문폐기업체로 이송후 멸각처리를 하는 방식을 취한다.
모든 경비는 지정업체에서 부담하며 멸각처분 확인서를 종합소득세 신고시 제출하여 필요경비로 인정할 것이라며 시행 시기를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또 ‘의약품 교품몰’ 시연회를 갖고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는 △악성불용재고 제로화 도전, △약사회무 신속 전달 및 회무능률 극대화, △수익사업을 통한 재정확보로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사업 확대 등 3가지를 통해 혁신 약사회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엄태순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하여 이를 대신해 조성오 직능개발정책단장이 부회장직을 맡게 됐다.
직능개발정책단장은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 됐다.
감성균
200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