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회-베링거, 분쉬의학상 후보자 추천 접수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군터 라인케)은 오는 7월 16일까지 '제17회 분쉬의학상' 본상과 젊은의학자상 후보자 추천 및 접수를 받는다.
'분쉬의학상'은 활발한 연구 활동과 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의학인에게 주어지는 '본상'과 젊은 의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 의학자상'으로 나누어 수상하고 있다.
본상(1명) 부문은 다른 사람의 추천을 통해 가능하고 젊은의학자상(2명)은 본인의 응모로 가능하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3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젊은의학자상 수상자 2명(기초계 1명, 임상계 1명)에게는 1천 만원의 상금과 각각 상패, 메달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1월 중 열릴 예정이다. 분쉬의학상의 본상과 젊은의학자상의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 (www.kams.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건상 회장은 " 그동안 분쉬의학상은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공정하며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자리잡았다. 분쉬의학상을 통해 국내 의료계를 이끌어갈 많은 인재들이 발굴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통 있는 의학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터 라인케 사장은 "분쉬의학상은 해를 거듭함에 따라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의료계가 얼마만큼 진보하고 있는지 함께 알려주고 있다"라며 "분쉬의학상과 함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의료계의 발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분쉬의학상 본상 후보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의사로서 의사면허증을 받은 후 20년 이상 의료 또는 의학 연구에 종사하고, 연구 업적이 국내 의학 발전에 커다란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대한의학회 회원학회장, 의과대학장, 학술원 회원, 역대 분쉬의학상 수상자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면허 취득 후 발표한 모든 연구업적을 대상으로 한다.
젊은의학자상 후보자는 만 40세 이하의 의사(조교수, 강사, 조교, 전공의, 연구원 포함)로서, 올해 2월말 기준으로 과거 2년 내 전문학술지에 발표된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별도 추천 없이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이권구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