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경남 한마음 대회 및 연수교육 성료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병윤)는 15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회원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8년도 회원연수교육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병윤회장은 개회사에서 "전국에서는 약국자정운동이 펼치지고 있다"라며 "경남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참약국운동에 적극동참하여 참약사로 거듭나는 것이 약사의 길이다"고 강조하고, 경암교육청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 지킴이의 집이 전약국에 지정되어 있는 만큼 약사가 사회에 봉사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국환경과 약시직능을 위협하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며 "오늘 한자리에 모여 화합된 모습을 연출하는 것처럼 항상 단결해 어려움을 해쳐나가자"고 당부했다.
대약 박진엽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저지하기 위한 릴레이단식투쟁이 대약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 집행부는 약국외 판매 저지와 의약품 재분류를 통한 근본적인 의약분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약사회원 역시 당번약국 활성화를 비롯한 자정노력을 강화해 약사직능의 발전에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원희목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의약외품이 함부로 슈퍼에서 팔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국민건강과 약사직능의 조화를 통해 국민속의 약사가 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경남약사회 이병윤회장은 원희목 의원에게 그간의 약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체육대회에서는 각 분회별로 남해안팀, 무학산팀, 낙동강팀, 지리산팀과 지역 제약 도매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약업인팀 등 5개팀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에 남해안팀이 차지하고, 개인별 장기자랑에서는 마산약사회의 댄스팀 1등을 차지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대상 PDP 42 인치TV 장현진,임현철 약사가 차지하고, 1등 노트북 조양혁 문지영 황성자 씨 등 디지탈 카메라, 내비케이션, 안마기, 자건거 등을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참여한 전 회원에게 독서상품권이 돌아갔다.
이에 앞서 연수교육에서는 통합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의 보건의료정책방향을 비롯해 마약류취급자교육, 한약제제 규격품사용교육, 복약지도교육, DUR교육과 약사의 역할,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의 대처방안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 날 오전부터 대약회장 보궐선거 후보운동원들이 선거운동에 열을 올렸으며, 각 후보들도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등 정책방향을 밝혔다.
박재환
2008.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