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강원, 춘천서 2차 연수교육 250여명 참석
강원도약사회(회장 김준수)는 지난 6일 춘천 한림성심대학 본관 3층 관광레져센터에서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춘천시, 홍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회원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마약류취급자교육 및 한약재 유통관리 △약사법령 △당뇨병에서의 약물치료 △메디인포시스템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연수교육에 이어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근절, 의약품 약국외 판매확대정책을 반대하는 저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김준수 회장은 회원들께 드리는 당부 말씀을 통해 “불만제로 사태를 거울삼아 약국 스스로의 자정운동을 전개하며, 불법약국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계도, 그리고 감시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법을 준수하는 선량한 회원만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상식을 실천하고, 불법행위에는 반드시 처벌이 따른다는 원칙을 바르게 세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자정결의문 전문.
자 정 결 의 문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바른 자세로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MBC{불만제로}에서 방영된 약국내 불법행위에 대해 일부 약국에서 발생한 문제가 열심히 약국을 잘 경영하고 계시는 대다수 회원들께 피해를 주게 된 점과 이로 인해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에 깊은 사과의 뜻을 표합니다.
이에 회원의 입장에서 자정의 심정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합니다.
- 약국내에서는 무자격자 조제를 하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으며, 법을 준수하면서 국민에게 약사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 다수의 회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불법약국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계도, 그리고 감시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법을 준수하는 선량한 회원만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상식을 실천하고, 불법행위에는 반드시 처벌이 따른다는 원칙을 바르게 세워 나갈 것이다.
강원도약사회 회원은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근절, 약사가운착용, 약사명찰 채용, 복약지도 철저, 클린(위생적)조제운동 등에 힘쓰며, 현재의 위기를 더 나은 기회로 승화시키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바른 자세로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2008. 7. 6.
강원도약사회 회원 일동
김지호
2008.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