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 사하구약, “약사권익은 스스로 지커야 한다”
부산 사하구약사회(회장 박정희)는 17일 저녁 6시 30분 남태평양호텔 루비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하고, 면대약국 비자영약국은 국민의 신뢰성 측면에서 반드시 척결할 것을 강조했다.
배성진 총회의장은 “의약분업 원칙에 위배되는 면대약국, 비자영약국 문제는 국민들의 신뢰성 측면에서도 반드시 척결되어야 할 사항이다”며 “올 한해는 대한약사회를 주축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회세를 모아 회원들에게 많은 박수와 갈채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정희 회장은 “우리 스스로의 권익을 찾아 성실하게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할 때 그 권익이 당당히 존중받을 수 있다”며 “국민의 불편 줄이고 약국의 국민 접근성을 유지하며 의약품의 전문가로 자리하게 될 때 약사직능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년동안의 행사를 회원들에게 보고하는 만남의 장인 총회가 따뜻한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선후배간의 덕담을 나누는 축제의 장, 화합의 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경기가 어려워 약국도 많이 힘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축처진 어깨를 서로 두드려 주며 함께 가는 동반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총회는 2008년도 29,663,349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였고, 회칙에서 특별회계 중 약사조정기금을 약화사고 및 천재지변에 준하는 사고 시 1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개정했다.
이어, 올해 사업계획으로 복약상담 교육, 처방전 분산사업, 세무회계 지도, 의약품 가격관리, 독거노인 무료투약 등세우고 28,204,409원의 올해 세입세출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사하구약사회는 칠순을 맞이한 회원 김희생(탑마트약국), 이종현(경일약국)에게 순금 3돈을 증정, 10년, 15년, 20년을 장기근속한 회원 방선혜(명천당약국), 하영배(SK약국), 김이영(이영약국), 박경애(대우약국), 정웅용(바다약국), 김대영(김약국), 이종경(중앙약국), 정태임(대학당약국), 김정미(한빛약국), 백성경(백약국)에게 각각 순금 1돈을 증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진엽 대약 부회장, 주상재 성대약대 동문회장, 배성진 총회부의장, 손규환 감사, 김외숙. 유영진. 배효섭 부회장, 조정화 사하구청장, 서정희 보건소장, 박성수 신협이사장, 최창욱 총무위원장, 배신자 약국경영개발위원장, 이병우 분회장협의회장 등의 내빈과 총 회원 133명 중 106명이 참석했다.
<수상자>
▶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장 = 황명신 부회장(신익약국)
▶ 사하구약사회 공로패 허경희 약학위원장, 황은경 의보위원장(오거리약국)
▶ 사하구약사회 감사장 = 정민수(약사신협), 정종엽(동화약품)
박재환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