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북구 "면대척결이 면죄부 제공해서는 안된다"
부산 북강서구 약사회 제32차 정기총회을 20일 폴라넥스 11층에서 개최하고, 면대단속이 면죄부가 되지 않게 다짐했다.
총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않고 관리비용만 지출되고 있는 회관을 처분하기로 했다.
김성모 총회의장은 “요즘 약국 운영형태를 보면 약사가 조제 때문에 환자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고, 약사가 조제실에 묶여있는 구조에서는 국민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업무의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라며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의약품 지식을 조제실 뒤에서 책상 앞으로 한발짝 국민에게 다가가서 중요한 건강의 키워드가 될 수 있는 노하우의 보따리를 풀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당부했다.
권혁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약사들의 특기인 성실, 사랑, 봉사, 나눔 등을 유발에 가득 담아 유봉으로 잘 혼합하여 이웃에 골고루 나누어 기축년을 밝히자”고 했다.
또한, “지금 대약, 시약, 분회는 비정상적인 약국 정리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비자영, 면대약국 척결사업이 면죄부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총회는 회원 119명 중 94명이 참석해 성원보고된 2부 회의에서는 31,469,614원의 2008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반회활성화, 판매자 가격정착을 위한 관리, 재교육 활성화, 북구약사회 캐릭터 발굴,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 2009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31,469,444원은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이어, 김상현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회무를 집행부가 더욱 분산하여 수행하길 바란다"며 회관의 처분문제에 대해 최종이사회와 정기총회 안건 제출을 지적했다.
시약 부의 안건으로 면대약국 및 카운터약국 척결에 회장단 상임위원장 함께 노력, 시약홈페이지의 조속한 개편을 상정하고, 현재 전혀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 회관을 처분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옥태석 시약회장, 허태열 국회의원, 이성식 북구구청장, 김외숙 여약사회장, 배효섭 김정숙부회장, 최창욱총무위원장, 이병우 분회장 협의회, 오화종 약업협의회, 박성수 신협이사장, 김부영 보건소장, 신동기 김홍숙 임현숙 박정희 조현모 윤영식 김위련 분회장, 우정약품 최종식대표, 주철재부회장, 성문경복산약품사장, 전병관본부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회장표창 = 이상민
△북강서구 약사회 감사패 = 김부영(북구보건소장), 박주형(한주메디칼)
△북강서구 약사회 공로상 = 최경락, 김영재, 노범석, 권정미, 허경희(직전반회장)
박재환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