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국용 기능성 신발 ‘토앤토’ 인기 만발
약국용 기능성신발 제조 판매 회사 ‘성신신소재’(사장 임용문)의 자체 브랜드 ‘토앤토’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성신신소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IMES’(국제 병윈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 ‘콰이’ ‘미르’ ‘레퀴엠’ ‘노토스’ ‘아이리스’ 등 토앤토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기능성 신발이 전시된 부수에는 참관객이 대거 몰려 큰 관심을 보였다.
‘TAW&TOE'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 세계 유수 신발 제조회사에 중창(밑바닥이 닳는 부분)을 공급할 정도로, 신발 소재 부분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성신신소재 부품과 소재를 사용한 신발이다.
다양한 실험과 테스트를 통해 친환경, 충격흡수, 유연성, 관절보호 효과 등이 입증돼 전문가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요통 및 슬관절 질환 환자, 오래 서서 일하는 작업 환경 종사자, 의사 간호사 등에 대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에서도 유럽 의료용품점에 유통되고 있으며, 대만에는 유명 쇼핑몰에 입점됐다. 올해는 미주에 수출할 계획이다.
임용문 사장은 부산에서 잘 나가는 의약품 도매상을 경영하다, 형이 1987년 설립한 성신신소재를 맡아 운영하던 중 외국 거래선으로부터 ‘KOREA’ 상표의 자체 브랜드를 제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토앤토’를 제조, 3월부터 약국 시장에 참여했다.
현재 부산경남은 ‘우정약품’, 대구경북은 ‘지오팜’, 서울경기 ‘보덕메디팜’ 등 유력 도매상들과 약국유통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3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성신신소재는 신발 부품, 소재, 제조, 신발판매 전문 회사로, 김해 (주)컴테크케미칼에서 기술을 개발,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4개국 5개 공장 7개 법인에 5,300여 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약 1,6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2007년 기준)
한편 최근 열린 동아마라톤대회에서는 많은 마라토너들이 토앤토를 신고 출전, 눈길을 끌었다.
이권구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