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 물류관리 통한 비용 절감, 병원계 화두 떠올라
병원의 3대 비용을 절감시키는 방법으로 제3자 물류관리 도입이 병원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5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 주최로 개최된 병원물류 심포지엄(주제 : 통합 물류 실현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서, Medical e-SCM System을 활용한 병원 제3자 물류관리 모델이 인건비 부문에서 33.7%의 효율화를 이루고 재료비 부문 5%~27% , 관리비 부문 30%~41% 를 절감시킬 수 있다는 사례가 발표됐다.
전국 병원 구매물류 전문가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지메디컴 최재훈 대표이사는 ‘Medical e-SCM System을 활용한 병원의 제3자 물류관리’의 주제발표를 통해, “전체 병원비용의 46%를 차지하고 있는 물류관리업무가 병원 비용의 중요한 절감 포인트”라며, “구매 및 물류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의 33.7%를 효율화하여 인건비를 절감하였고, 통합입찰, 공동구매, 전략구매를 통한 국공립 및 사립대학병원 재료비의 5%~27%를 절감했으며, 시스템 통합 및 연동에 따른 관리비는 30%~41%까지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병원 제3자 물류관리서비스는 특허 받은 Medical e-SCM System을 활용해서, 병원구매/ 물류서비스를 더욱 투명하고 단순화하여, 병원의 Capital Cost 및 공급사의 유통비용을 절감시키고, 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비용절감이라는 기대효과도 동시에 충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병원 밖 통합물류센터를 통한 제3자 물류 서비스의 실시로 병원은 비용 절감, Process의 표준화, Data기반의 지표 활용의 경영적 효과와 자동발주, 무청구, 무재고, 위탁재고, 자동재고보충 등의 기술적인 효과가 있고, 공급사는 유통구조 단순화를 통한 유통비용 절감 효과와 발주시기를 예측을 통한 탄력적인 재고관리, 모바일 e-Procurement 서비스를 통한 병원의 적정/안전재고 유지, 전자보증서 및 거래명세서상의 바코드 지원으로 업무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재훈 대표이사는 해외에서의 호평도 언급했다.
미국 병원경영전문가 데이비드 구스타프슨 (병원 및 의료기관의 CEO, COO 출신)씨가 한국의 Medical e-SCM System은 병원 내부시스템과 쉽게 연동되어, 병원관리자들이 병원의 물류비용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고, 특히, 병원 내에 분산되어 있는 자재관리 부분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는 점과 무재고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된다는 점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는 것.
최대표는 “지금까지 미국 병원들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내부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지만, 임상적인 정보와 병원 내 구매·자재관리 등의 물류관리 부분과 연동되지 못하고 있고, 미국병원의 30~50% 정도만이 SCM에 접근할 수 있다” 고 밝힌 미국 아리조나대학교 의료경영정책과 유진 슈넬러 교수의 발표 사례 등도 소개하면서, 병원내부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Medical e-SCM System이 국제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메디컴에 따르면 Medical e-SCM System은 병원의 전체 물류관리(구매에서 입고/검수 및 창고 및 부서 재고, 부서불출 및 정산 등) 업무를 최첨단 IT기술과 선진 물류관리 기법을 활용하여, 병원 내부의 최종 사용자부터 관련부서 및 병원 외부의 공급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물류관리 공급망(SCM )을 실시간으로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권구
200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