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헌옷 한벌로 전하는 작은 사랑"
서울시약사회가 운영중인 제14회 희망나눔장터가 성북구약사회 주관으로 지난 8일 진행됐다.
'헌옷 한벌로 전하는 작은 사랑의 실천'을 주제로 한 '희망나눔장터'는 지난해 6월 종로구약사회를 시작으로 동작구약사회, 강서구약사회, 송파구약사회, 은평구약사회, 광진구약사회, 영등포구약사회, 성동구약사회, 강동구약사회, 용산구약사회, 마포구약사회, 강남구약사회 순으로 진행돼 노숙인의 재활에 지원군이 되고 있다.
8일 진행된 제14회 희망나눔장터에는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회장을 비롯 임준석 종로구약사회 회장, 허인영 부회장 등이 격려 방문했으며, 성북구약사회 정남일 회장, 신연수·조병훈 부회장, 김동엽 의약분업위원장 등이 참석해 약사회원이 기증한 헌옷 판매와 가정내 폐의약품 시범사업 시민 홍보작업을 진행했다.
정남일 성북구약사회 회장은 "희망나눔장터는 약사회원이 기증한 헌옷이 노숙인의 재활에 쓰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사"라며 "이번 장터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희망나눔장터에서는 혈당기 판매업체인 쓰리라이프존에서 참여해 시민의 건강을 체크해 주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임채규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