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전문자격사제도 개악 저지 비상대책위 구성을"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공청회와 관련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조찬휘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획재정부가 전문자격사제도를 개악해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파괴하고, 거대자본의 약국시장 진입과 침탈 음모를 드러낸 것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히고, 의약단체 공동대책위원회와 전문자격사협회와의 연대기구 발족 등 광범위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공청회에서 3명의 대한약사회장 후보와 방청 회원이 함께 항의시위를 진행하자고 제안하고, 시도약사회장단 회의를 개최해 행동지침을 시달하는 등 긴급 조치를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문자격사제도 개악 음모 저지를 위한 긴급 제안
- 약사회 비상대책위원회 및 전문자격사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시급히 구성 해야
조찬휘 대약 후보는 11월 초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이하 '전문자격사 공청회')개최 소식에 전국적 연대 저지 투쟁 필요성을 직감하고, 11월 5일 대한약사회에 정관 제28조의2에 의거하여 대한약사회장이 의장인 지부장회의를 소집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또한 서울시 4개 의약단체장 회의 개최를 긴급 제안하여 11월 6일 서울시의약단체 공동대책위원회 구성과 공청회장에서의 공동 피켓항의시위,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 면담 추진 외에 '보건의약시설에 대한 일반인 시장 진입 허용은 사회적 재앙을 초래한다'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 등의 회무를 수행하면서,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서울시지부로서 해야 할 전문자격사제도 개악에 대한 총력 저지 행보를 한 바 있다.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건데 지부장회의 의장인 김구 후보와 지부장회의 간사인 구본호 후보가 긴급지부장회의 개최요청을 묵살하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회원들과 더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는 직선제 선거 운동 시기 중 기획재정부가 전문자격사제도를 개악하여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파괴하고 거대자본의 약국시장 진입과 침탈 음모를 드러낸 것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 조찬휘 선거대책본부는 약사사회가 일치단결해 의약단체공동대책위원회와 전문자격사협회와의 연대기구 발족, 전문자격사 관련 대학과 대학생, 학부모 공동대책위원회 등을 조직하여 전국 국회의원 항의 방문,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방문, 기획재정부장관과 청와대 항의 방문 등을 치밀하고 집요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조찬휘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두 후보 진영과 대한약사회에 다음과 같이 제안하는 바이다.
1. 전문자격사제도 개악 저지는 생존권 투쟁이며, 약사사회의 대동단결 투쟁이어야 한다. 따라서 11월 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공청회에서는 세 후보와 방청 회원들이 항의시위에 함께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2. 대한약사회는 지금이라도 긴급지부장회의를 개최하여 우선 지역별 의약단체공동대책위원회 구성과 동 대책위원회의 지역 국회의원 방문, 지방자치단체장 방문 행동지침 시달 등의 긴급 조치를 해 줄 것을 건의한다.
3. 대한약사회는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여 대약 임원과 지부장으로 구성된 '전문자격사제도 개악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하여 현안 대처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건의한다.
2009년 11월 12일
조찬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임채규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