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서울시약사회, 3,300만원 상당 천사의약품 지원
서울시약사회가 연말을 맞아 중랑구약사회에 천사의약품을 무상 지원했다.
서울시약사회 서울약사봉사단(단장 임준석)은 30일 항생제를 비롯 제산제, 뇌기능 개선제, 해열진통제, 안약 등 모두 3,30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중랑구약사회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천사의약품은 중랑구약사회 이준령 회원이 설립한 '아낙꾸장학회'에 지원돼 오는 1월부터 인도네시아 등 해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쓰일 예정이다.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회장은 "중랑구약사회를 비롯해 변함없이 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이준령 약사님께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면서 "천사의약품이 희망을 밝히는 생명의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준석 단장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이 너무 많다"라고 전하고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희망 전령사가 되고 있는 중랑구약사회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임준석 서울약사봉사단장·이병천 부단장, 중랑구약사회 이병준 회장, 이준령 감사, 종로구약사회 허인영 부회장이 참석했다.
임채규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