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동구약사회, 이병우 현회장 추대...4선
부산 동구약사회(회장 이병우)는 21일 저녁 7시 30분 복산약품 6층 대회의실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병우 현 회장을 추대해 다시 3년간의 회무를 맡게 되었다.
박경태 총회의장은 “추운 날씨에 참석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또 자리를 마련해주신 복산약품 성문경 사장께도 감사드린다”며 “새 집행부의 임기가 시작되는 해인만큼 분회장을 중심으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동구약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병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진화방안이라는 미명 아래 일반인 약국 개설 허용으로 거대 자본이 유입되면 소자본 동네약국은 존립의 기로에 처하게 되며 더욱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건은 기존 약국을 폐문으로 치닫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희망과 더불어 단합과 결속으로 새해를 시작해야 하고 반회 활성화와 회원의 약사회무 참여가 절실하다”며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동구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9년이나 분회장을 맡았는데 차기회장을 키우지 못해 또다시 유임하게 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는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총 80명의 회원중 35명참석, 위임30명으로 성원된 2부 회의에서는 22,223,500원의 2009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또한, 반회활성화, 불우이웃돕기, 판매자 가격표시제 자율지도, 마약류 퇴치운동, 유관단체와 유대강화 등의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20,700,000원의 올해 세입세출예산안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임원선출에서 총회의장은 박경태 전 부의장이 선임되었고 부의장은 의장에게, 회장단과 이사는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으며 감사는 박학래 ․ 김용규 현 감사가 유임되었다.
이날 총회에는 이영배 동구한의사회장, 박한재 동구생활체육회 회장, 김진홍 보건소장, 정종엽 전 대약회장, 유영진 회장 당선자, 최정신 여약사회장, 박성수 신협이사장, 이민재 부회장, 각 구 분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였다.
<수상자>
▶ 부산시약회장 표창 = 김용규(세종약국)
▶ 동구약사회장 표창패 = 홍순제(대경약국), 김남위(해정약국)
▶ 동구약사회장 감사패 = 김진홍(동구보건소), 박경순(동구보건소), 성문경(복산약품)
박재환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