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사대회 "내부 결속 다지고 시너지 얻기 위한 것"
"전국약사대회는 3년에 한번 배터리 충전하듯 내부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치권에 현안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이 오는 5월 2일 개최 예정인 전국약사대회는 내부 결속을 다지는 한편 이를 계기로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노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구 회장은 5일 전국약사대회 개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같고 이같이 설명했다.
대한약사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제약협회 후원으로 오는 5월 2일 고양시 킨텍스(KINTEX) 3·4·5관에서 진행되는 제5차 전국약사대회에는 회원과 회원가족, 초청인사 등 2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대한약사회는 예상하고 있다. 특히 각 정당 대표와 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 식약청장 등 VIP 인사도 대거 초청된다.
'하나됨을 위한 전진'을 주제로 '건강한 국민, 약사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약사대회는 사전행사와 다짐의 장, 전진의 장, 화합의 장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행사는 대국민이벤트를 비롯 웰컴 메시지, 땡큐 메시지, 로고송, 기타 행사 등으로 구성되며,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환영행사와 제약·유통 세미나, 약대생 진로 세미나 등을 포함하는 다짐의 장이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본행사인 '전진의 장'에서는 대회사와 치사, 경과보고, 대국민봉사프로그램, 비젼선포식이 있을 예정이며 선언문낭독과 행동강령채택이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화합의 장에서는 도깨비스톰의 공연과 무용단 공연, 와이키키부라더스와 뮤지컬 갈라쇼 등이 진행되며, 16개 시도 약사회의 마당과 가수 송창식 씨의 축하공연과 화합의 장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임채규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