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문화사회와 정신건강' 국제 심포지엄
서울시와 은평병원(원장 민성길)은 9월 7일 오전 9시 30분 세브란스병원 6층 대강당에서 ‘다문화사회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초청, 국제학술모임을 연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이미 다문화사회 및 다인종사회를 겪어온 선진국들의 경험을 배우고 국내 전문가들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다문화로 사회로 접어드는 한국사회가 세워 나가고 실행할 사회적 정책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초청 연자는 모두 이주, 문화충격, 문화소통, 사회문화적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로,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Samuel Noh 교수와 A. Ka Tat Tsang 교수가 ‘이주, 사회적 다양성 그리고 정신건강 케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할 예정이다.
또 일본 후쿠시마대학의 Shin-Ichi Niwa 교수가 ‘동아시아로부터 일본의 지방도시로 이주한 이주민의 정신 건강문제’를, 미국 하와이대학의 Wen-Shing Tseng교수가 ‘정치적 이산가족 및 외국인 이주자와 결혼이주자의 적응’을 각각 강연한다
국내에서는 김남희 교육연구부장 (정신의학, 은평병원), 안양희 교수 (간호학, 연세원주의대), 정선영 교수 (사회복지학,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정태연 교수 (심리학, 중앙대), 모현희 보건정책 담당관(서울특별시)이 ‘국내 이주자 문제 - 현황, 건강, 치료정책’이라는 주제를 놓고 발표 및 토론한다.
은평병원 측은 “지난 10년간 국내에서 발표된 다문화관련 연구논문 32편이 포스터 발표로 소개돼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연구자들의 연구업적을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영어강연은 동시통역되며 국내 다문화 관련기관에서 일하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미리 등록한 참가자들에게는 중식이 제공된다.
문의=운영사무국 전화(02) 717-5114 / 팩스(02) 717-5512
이권구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