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월평균 보험료 7만 250원
지난해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모두 5,029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부과된 보험료 총액은 26조 1,661억원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공동 발간한 '2009년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모두 5,029만 1,000명으로 건강보험적용인구는 4,861만 4,000명이고, 의료급여 인구는 167만 7,00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건강보험 적용인구 가운데 직장적용인구는 65%인 3,141만 3,000명이었다.
가입자 1인당 부양률은 직장의 경우 1.59명이었고, 지역 세대원의 경우 1.12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장수는 2002년 41만 6,607개소에서 2009년 95만 8,899개소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지난해 부과된 보험료는 전년보다 4.8% 증가한 총 26조 1,661억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직장보험료는 20조 2,237억원이었으며 지역보험료는 5조 9,284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건강보험 세대당 월평균보험료는 6만 6,916원이었다. 이 가운데 직장가입자의 월평균 보험료는 7만 250원이었으며, 지역가입자의 경우 이보다 적은 6만 1,902원이었다.
보험료 분위별 평균보험료는 5% 저소득층에 속하는 하위 1분위 월평균 보험료가 1만 504원이었으며 5% 고소득층에 포함되는 상위 20분위 월평균 보험료는 24만 8,000원이었다.
특히 월평균 보험료가 가장 높은 경우 최고 167만 1,06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009년 한해동안 보험급여비는 모두 30조 409억원이었으며, 세대당 연간급여비는 150만원, 1인당 연간급여비는 62만원 수준을 보였다.
임채규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