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제3회 팜엑스포 개최, 약사 6천여명 참여
‘2001 제 3회 팜엑스포’가 11~1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다.
김 구 대회장은 “약국과 약사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에너지를 모아 현안해결에 최선을 다하자”며 “시민과 약사, 제약사들이 한데 어울려 약사사회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부했다.
전혜숙 민주당 의원은 “약국외 판매가 허용되는 순간 의약품이 슈퍼에 차떼기로 풀릴 것”이라며 “지난 국감에서도 해열진통제와 소화제, 위장약 등의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각하게 지적돼 왔다. 반드시 슈퍼판매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해 참석 내빈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은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힘에 부칠때도 있다.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국민건강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약이다. 제약업계가 우수한 약을 생산하고 약국에서 안전하게 약을 공급해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행사는 나사함 복지관의 발달장애아동들이 마련한 ‘난타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구 대한약사회장, 권혁구 약사공론 주간, 정종엽 대한약사회 자문위원, 이규진 이철희 대한약사회 감사, 원희목 유기준 유재중 한나라당 의원, 전혜숙 민주당 의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유영진 부산지부장, 전영술 대구지부장, 김성민 울산지부장, 한형국 경북지부장, 이원일 경남지부장,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 조선혜 지오영 회장, 추기엽 삼원약품회장 등 주요 내빈이 대거 참석했다.
박재환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