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사하구약, “약사의 근간을 흔드는 일 없도록”
부산 사하구약사회(회장 하영배)가 14일 오후7시 남태평양호텔 대연회장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하영배 회장은 “이명박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일반약 약국외 판매문제로 온나라의 약국이 어수선 했고, 약사들의 목과 마음이 피곤한 한해였다” 며 “회원들의 살신성인적인 노력과 협조 자발적인 약권수호성금 등 으로 한해를 마무리했다.”고 했다.
이어 “약사회는 이제 회원의 단결력을 더욱 더 강화 하고 복약지도나 당번약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변화를 수용하도록 하자” 며 “투명성과 윤리성, 준법성을 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해서 두 번 다시는 약사의 근간을 흔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전체회원 139명 중 87명 참석, 10명 위임으로 성원된 가운데 2011년 결산 2588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유관기관와 약사감시 협의강화, 스터디팜 활성화, 일반약 가격, 조제료 할인, 무자격자 약품판매, 동호회 활성화 등 2012년도 사업계획과 2482만3809원의 올해 세입세출예산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특별회계 약사조정기금의 정관에 따라 칠순을 맞은 장정자(건강한약국), 이하경(동산약구)회원에게 순금 3돈, 사하구 25년 장기근속회원 우리약국(김옥실), 20년근속 김정호(한사랑약국), 10년 최창욱 장정자 정은옥 김청길 이정화 5명의 회원에게 순금 1돈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사하구약사회는 사하구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50만원을 전달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전 회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경태 국회의원, 최인호 통합민주당 시당위원장, 이경훈구청장, 유영진 회장, 최정신 여약사회장, 박용래 사하구의료인약사연합회장, 이장생 아남약품회장, 성문경 복산약품대표이사, 각 구 분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부산시약회장 표창장 = 박경옥(부회장)*분회 공로패 = 김경휘, 박정헌*분회 감사패 = 이신재(와이어스)
박재환
201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