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이철희 출판가념회 및 행복의 출발
부산시약사회 이철희 자문위원은 17일 토요일 오후 7시 국제호텔에서 '한국의 마약류중독자 치료·재활 정책-마약류사범 사법처리와 재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철희 저자는 “마약퇴치운동의 취약부분을 깨닫고 기록으로 남길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의 공급차단은 수사기관의 노력으로 잘 이루어지지만, 수요감축 측면에서는 입법중심의 사법처리에 재범율은 떨어지지 않고 증가추세”라며 “수용되어있는 동안 치료재활기관과 연계해 교정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개발 프로그램도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 전했다.
이상희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마약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15년째 일관된 자세로 연구한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이철희 자문위원의 책은 마약 없는 사회활동으로 번져나가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마약퇴치운동의 슈바이처라고 부르고 싶다”고 전했다.
부산시약 유영진 회장은 “이철희 자문위원은 마약퇴치운동계의 롤모델이 될 만한 분이다. 책 속에 이철희 자문위원의 경험이 가득한 만큼, 마약퇴치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 2부에 이어진 ‘행복한 가정을 위한 축언’에서는 이상희 과학기술부 전 장관의 축사로 이철희 자문위원과 이민가 약사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상희 과학기술부 전 장관, 대한약사회 김희중 자문위원, 김대업 대약부회장, 대한약사회 이택관 부회장, 정종엽·주상재 자문위원, 옥태석 총회의장, 유영진 회장, 박정희·백형기·배신자 부회장, 김종수 전 경남도약회장, 윤성미 경남여약사회장, 각구 분회장,김승주 보험이사, 이정화 부산시의약정책계장, 주원식 신협이사장, 주철재 부·울·경 도매협회장, 경성대 약대 최종원 학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박재환
201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