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22.4%는 중앙대 출신
대의원총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난 5일 서울시약사회 대의원이 모두 확정됐다.
대의원 인선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일부에서는 총회의장이나 감사 선출이 경선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물밑작업에 들어간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확정된 서울시약사회 대의원은 모두 259명으로 이 가운데 당연직 59명을 제외한 선출직 대의원은 모두 200명이다.
이들 대의원을 출신학교별로 분석한 결과 다섯명 가운데 한명은 가장 많은 회원이 있는 중앙대약대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중앙대약대 출신 서울시약사회 대의원은 전체 대의원 가운데 22.4%인 5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화여대약대가 14.7%(38명) 비율을 보였으며, 성균관대약대가 13.1%(34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숙명여대약대가 10.4%(27명)였으며, 서울대약대가 9.7%(25명) 비율을 보였다.
조선대약대는 23명(8.9%)이었으며, 덕성여대약대는 17명(6.6%), 경희대는 9명(3.5%)이었다.
이밖에 동덕여대가 8명, 영남대가 7명, 삼육대 4명, 원광대 3명, 대구가톨릭대 2명, 충북대 2명, 부산대와 우석대가 각각 1명이었다.
이번에 각 지역 약사회를 통해 회원 비율에 따라 선출된 대의원들은 앞으로 3년간 서울시약사회 대의원총회 등을 통해 의견을 전달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2월 15일 총회에서는 총회의장과 감사를 새롭게 선출할 예정이다.
임채규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