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국민건강 위한 평생 동반자, 의약품"
"의약품은 국민건강을 위한 평생의 동반자입니다"
제27회 약의날 기념식이 1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됐다.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약계 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념식은 '의약품은 국민건강을 위한 평생의 동반자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약의날을 기념해 진행된 공로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대한약사회 이규삼 총무위원장이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또, 대통령 표창은 신남수 남양약품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유홍기 한국애브비 대표이사와 전인구 동덕여대 대학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석동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이명희 광주시약사회 부의장 등 15명이 수상했다.
식약처장 표창은 박형숙 동대문구약사회장,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 노은미 광주시약사회 부회장, 최선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 민명숙 삼성서울병원 차장 등 20명에게 수여됐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약의날은 시장형실거래가제 토론회, 약사학술제 및 종합예술제 등 다양한 행사로 약업인의 축제로 자리매김되고 있다"면서 "약업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건설적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조 회장은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국내 약업계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축제이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자리를 함께 한 국회 오제세 보건복지위원장은 "예산규모를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끌어올려 임상연구와 신약개발이 통합 추진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제약강국이 될 수 있도록 세법상의 지원은 물론, 입법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오 위원장은 "보건의료 정책이 국민중심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한다면 국회와 국민들이 약업인들의 큰 힘이 돼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승 식약처장은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의약품의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면서 "약의날 행사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약업인들의 열정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약의날은 지난 1953년 약사법이 국회 통과되고 제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처음으로 기념행사가 진행되면서 시작됐다. 73년 보건의날 통폐합 조치로 기념행사가 중단됐다가 지난 2003년부터 약계 단체가 약의 날 부활에 합의하면서 기념행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수상자명단△산업포장:이규삼(대한약사회 총무위원장)△대통령 표창:신남수(남양약품 대표이사)△국무총리 표창:유홍기(한국애브비 대표이사) 전인구(동덕여대 대학원장)△보건복지부장관 표창:박석동(대한약사회 부회장) 이명희(광주시약사회 부의장) 김광범(보령제약 부장) 길찬호(일동제약 부장) 김종오(훼미리팜 부장) 김정수(하이텍팜 대표이사) 이시내(한국BMS제약 본부장) 하헌주(대한약학회 학술위원장) 남궁형욱(분당서울대병원 특수조제팀장) 김정식(GSK 부장) 박선아(서울 중구보건소) 원주혜(경기도청 보건정책과) 남동광(청송군 보건의료원) 이기형(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김태철(제주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이상 15명.△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박형숙(동대문구약사회장) 한동주(양천구약사회장) 노은미(광주시약사회 부회장) 최덕영(LG생명과학 부장) 한혜정(녹십자 부장) 이재임(한독 팀장) 이기범(삼천당제약 부장) 강옥구(동아쏘시오홀딩스 과장) 우재임(신창약품 대표이사) 박광제(한솔메딕스 대표이사) 최중렬(한미 부장) 이서연(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최종태(젠자임코리아 전무) 김준수(한국베릴거인겔하임 이사) 남태규(한양대약대 교수) 곽미경(가톨릭대약대 교수) 민명숙(삼성서울병원 차장) 최선(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 장윤숙(셀트리온 전무) 한혜승(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이사) 이상 20명.
임채규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