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전라남도약사회, 도청에 2,200만원 상당 겨울내의 전달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이태식)는 12월 9일 전라남도 도청에 2,2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 600벌을 전달하는 '2014 함께 사랑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전라남도약사회의 '함께 사랑 나누기'는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보호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어린이 및 어르신 등 많은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하지만 사회 안전망 구축 미비로 인해 어려움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전라남도약사회는 매년 '함께 사랑 나누기' 사업을 전개해 2008년에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 등 15개 시설에 겨울내의 700벌, 2009년에 전남도내 조손가정에 겨울내의 700벌, 2010년에 해남노인요양센터 등 12개 시설에 겨울내의 700벌, 2011년에 목포노인전문요양원 등 14개 시설에 겨울내의 600벌, 2012년에 순천 예광마을 등 30개 시설에 겨울내의 726벌, 2013년에 담양군노인전문요양원 등 42개 노인복지시설에 겨울내의 600벌을 전달한 바 있다.
이태식 회장은 전달식에서 "약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도내 독거노인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그동안 전라남도약사회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해 전라남도에서 적극 협력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태식 회장은 진도 해상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무료봉사약국 운영 및 2004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약 9억 2,000여만원 상당의 사회공헌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잔라남도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낙연 전라남도 지사는 "세월호 봉사약국 운영에 대한 고마움과 매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전라남도약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남약사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모범사례가 되어 금년도부터는 타 의약단체에서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전라남도약사회에서 이태식 회장, 조기석 부회장, 김미진 여약사이사, 김영환 총무이사, 정승원 홍보이사가 참석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이낙연 도지사, 신현숙 복지여성국장, 강영구 보건한방과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김용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주
201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