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울산약사회, “약사는 국민과 함께 해야 한다”
울산광역시약사회는 11일 오후9시 울산 MBC컨벤션세터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성민 총회의장은 “회원모두가 약사회 집행부를 믿고 따라 주는 것이 약사회의 힘이다. 특히 국민들에게 약사의 신뢰를 심어주어야 한다. 약사의 갈 길은 국민의 건강과 믿음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야 한다” 고 말했다.
이재경 울산시약회장은 “지난한해 동안 많은 어려움에 맞서 싸우며 국민건강권 확립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약국을 전략시키고 국민을 사각지대로 내몰려는 법인약국 저지하기위하여 격렬히 싸웠다” 라며 “향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 “환자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약을 빌려다가 준 것이 무슨 죄라고 청구불일치라는 그릇된 해석을 하는 일부 정부 기관과도 맞서야 했다.”라며 “시도 때도 없이 약국을 범죄자로 만드는 각종규제에 늘 마음을 졸이면서도 오직 약사라는 자부심으로 환자를 돌보아 왔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의 유망 직업이 오늘은 사라지기도 하는 시대이다. 약사가 약을 단순하게 약을 조제해서 건네는 동작을 탈피해서 새로운 임상약료를 펼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며 “약사라는 직업은 국민에게 다가가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환자의 마음과 삶을 이해는 약사로 국민에게 다가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안효대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약사들이 팜파라치 때문에 화장실 가기도 식사하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를 신문을 통해 봤다”며 “좋은 제도였는지 모르지만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힘든 상황인 것 같은데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국회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안건심의에서 신상신고비 1만원 인상과 2014년 세입세출 1억8961만원을 원안대로 심의하고, 약국자율지도, 우수약국탐방 노하우 전달, 프리셉터교육, 6년제학생 실무실습, 풀약사제도 체계적 완성, 교품몰, 사회참여 등의 사업계획과 올해예산 2억138만원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대약 건의사항으로 PM2000의 불편해소를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이날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 안효대 국회의원,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김재식 건강보험창원지원장, 윤태원 부울경병원약사회장, 안병규 울산의사회장, 이영태 울산한의사회장, 남상범 울산치과의사회장, 류말숙 울산간호사회장, 주철재 부울경유통협회장, 임재곤 유태일 김용관 울산시약자문위원, 서영덕 울산약사신협이사장, 성문경 울산약업발전협의회장, 주호민 세화약품대표 등 도매 제약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울산광역시장 표창 = 주영광(덕신약국) 서영득(서약국)◆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권주열(강동약국) 조현득(남광약국) 이완석(무지개약국)◆20년 근속패 =최명석(울산우리들약국) 윤영관(미림약국) 도철호(성도약국)◆울산시약사회장 표창장 = 정선인(동신약국)◆울산시약사회장 감사패 =박미숙(심평원 창원지원) 장오석(울산시청 보건과) 천제영(동성제약)◆특별공로패 = 성문경(복산약품)
박재환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