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시약사회, "현실적인 회원 고충 해결"
부산시약사회는 14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 5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영리법인약국 등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사안에 대해 적극 대처와 회원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회무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공항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약사사회의 현안인 법인약국과 한약사의 일반약 취급, 팜파라치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조했다
옥태석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 국민을 위한 정책이 중요하다. 약사만의 이익을 위해서는 안된다”며 “6년제 약사 위상에 걸맞게 공중보건약사, 약무장교, 공무원 5급 임용 등 법적·제도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6년제의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약 조찬휘회장(박진엽 부회장 대독)은 “약사의 자긍심 조차 국민과 함께 나눠야 한다. 국민을 우선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현재 대국민 신뢰를 기반으로 약사의 입장을 알린 결과 대체조제 활성화 법안 추진 되고 있으며, 일반약 활성화를 통한 약국 안정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밝혔다.
총회에 대의원 244명 중 179명(위임60명) 참석 2014년 주요 업무보고와 사업실적 및 올해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올해 예산액 5억200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분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영리법인약국 도입 적극 저지, 의약분업 저해 사례 단속 강화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통한 분업 활성화, 회원 고충 해결, 약국 관리 철저 및 의약품 가격 질서 정착, 분회·반회 활성화 등을 추진키로 하고, 대국민 홍보 및 회원 교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총회는 건의사항으로 △PM2000의 잦은 불편에 대한 대약 차원의 대책 마련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근절 대책 △약국 내 폐의약품 수거로 인한 부담 해결방안 △연수교육 시간 연장 △장기품절약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건의키로 하고, 부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행사에는 대약 박진엽 부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새누리당 유재중 의원, 나성린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위원장, 부산식약처 지영애 청장, 김은숙 중구청장, 이진수 이상민 정명희 시의원, 각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대한약사회장 표창 = 이태웅(부산마퇴본부장), 이상민(이상약국), 조건호(하나약국), 남명숙(명인약국), 임형준(비타민약국), 조경숙(한샘약국), 강혜란(큰사랑약국)
△부산광역시장 표창 = 장세구(하나로약국), 김종완(동상약국), 윤치욱(튼튼약국), 문혜숙(여약사부회장), 이영실(미소요양병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회원 표창 = 김옥미(현대약국), 전성실(침례병원), 정수철(정약국), 한갑이(금호약국), 황원태(행복약국), 윤경희(모자약국), 박경오(가람약국)
△부산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 = 강왕희(부산광역시청), 배영덕(심평원 부산지원), 이동훈(건강보험공간 부산본부), 주원식(부산약사신협), 주철재(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김대웅(신한카드 부산지점)
△부산광역시약사회장 유공회원 표창 = 조정향(메디칼명성약국), 우용택(신중앙약국), 정현정(우리약국), 박옥희(미소약국), 박병욱(박약국), 김용수(동민약국), 손미영(메디팜이화약국), 정회철(경남약국), 최혜원(괴정약국), 박종문(삼성약국), 이 환(늘푸른경성약국), 박선미(메디팜민제약국), 이현경(우리들약국), 김현달(센텀맑은약국)
△장기근속 직원표창 = 20년 근속상=이은정 부장, 10년근속상=김태욱 부장
박재환
201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