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동대문약사회 "막강한 약사회 단결력으로 위기극복 하자"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가 19일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 2017년 예산안1억 3천여만원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추연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사회는 작년 초부터 규제 프리존 비롯해 원격의료, 화상투약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인공지능으로 인한 약사대체인력 등 각종 불편하고 어려운 일들이 셀 수 없이 계속 생기고 있다"며 "더구나 편의점 판매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이 더욱 확대된다는 소식 접하고 보니 참담함과 함께 분노가 치민다"고 현안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추 회장은 "우리 약사회는 다른 의약단체 부러워할 만큼 막강한 단결력 있다. 올 한해도 회원들의 응원과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총회 축하를 위해 참석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안전상비약 확대에 대한 보도에 대하 우려를 나타내며 "정책은 우리 직능의 미래를 담보해내는 가장 중요한 회무이다. 정책, 우리 직능의 미래를 발전하는데 교육, 그리고 대국민 홍보, 회원들의 민생, 그리고 서울시와 관계되어지는 서울시청, 대관 업무 사업으로 역량껏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약사는 치료와 관리를 하는 약료전문가, 그리고 약국은 건강관리센터가 되도록 일선에서 최선 다해달라"며 "약국현장에서도 국민의 신뢰를 얻어내는 변화는 생존을 위한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동대문구약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7년 예산안 139,516,123원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서울시약사회 이웃돕기성금이 3천원에서 8천원으로 인상, 전국약사대회 특별회비 2만원은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가 결정 후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한편, 기타의견으로 2016년 보건소의 약사감시가 60여곳에 달하는 약국에 실시돼 이에 대한 불편을 지적, 약사회 차원의 관리를 요구했으며, 여약사위원회의 운영과 활동에 대한 불만 사항이 지적됐다.
* 수상자 명단
서울특별시 약사회장 표창 : 이성애(수온누리약국)
동대문구청장 표창 : 최현주(세림약국), 전경숙(답십리백화점약국)
동대문약사회 공로패 : 박형숙(인영약국)
동대문구약사회장 감사장 :이희옥(도대문구보건소), 노경록(동아제약)
동대무구약사회장 표창 : 고숙현(중경당약국), 백운양(경희온누리약국), 오정석(장안제일약국), 강복순(송원당약국)
동대문구 약우회 감사장 : 신현준(한국약국)
최재경
201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