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사회 신상신고율 소폭 감소, 50%대 유지
대한약사회 회원 현황은 2016년 12월 기준 총 33,547명으로 전년대비 58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상신고율은 50.1%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최근 발간한 '2016년도 회원통계자료집'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면허등록자수 대비 대한약사회 회원 신상신고율은 2000년 의약분업 전후 40% 후반대로 급락했다.
2001년에는 44.9%까지 큰폭으로 떨어졌으나, 2014년부터 50%대를 회복해 2016년 신상신고율은 소폭 감소해 2015년 51.1%에서 50.1%로 감소했다. 2016년 면허등록자수는 66,992명이며 신상신고 회원수는 33,547명으로 신상신고율은 50.1%로 나타났다.
이중 남 약사는 13,976명이며 여 약사는 19,571명으로 각각 41.7%와 58.35의 구성비를 나타냈다.
연령층이 낮아질수록 여약사의 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세 이하부터 60세까지 이러한 양상이 뚜렷히 보이며 61세부터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남약사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전체 회원의 44.84%가 서울, 경기도 약사회에 집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사회 회원은 8,344명(24.87%)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약사회가 6,700명으로(19,97%)로 뒤를 이었다. 그 뒤로는 부산 2,696명(8.04%), 대구 2,046명(6.10%), 경남 1,820명(5.43%), 경북 1,520명(4.53%), 전북 1,358명(4.05%), 광주 1,274명(3.80%), 인천 1,268명(3.78%), 전남 1,251명(3.73%), 충남 1,139명(3.40%), 충북 1,093명(3,26%), 대전 1,063명(3.17명), 강원 925명(2.76%), 울산 656명(1.96%), 제주 394명(1.17%) 순으로 집계됐다.
대한약사회 전체 회원 중 약국 개설자는 19,964명(59.51%)으로 가장 많은 수를 보였고, 근무약사는 4,270명(12.73%)까지 포함하면 약국에 종사하는 약사는 전체의 72.24%를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의료계(병·의원, 보건소) 종사 약사 4,933명(14.70%)가 다음으로 많았고, 미취업자 1,766명(5.26%), 제약업계 종사약사 14,08명(4.20%). 도매종사 약사 794명(2.37%), 학계 78명(0.23%), 비약업 67명(0.20%), 공직 64명(0.19%), 수출입종사 약사 49명(0.15%), 기타회원 154(0.46%) 순이었다.
이밖에 출신학교 순으로는 중앙대가 3,512명으로 10.47%를 차지해 회원비율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조선대 2,912명(8.68%), 영남대 2,469명(7.36%) 이화여대 2,360명(7.03%), 성균관대 2,237명(6.67%) 순으로 나타났다.
최재경
20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