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의약품 안전사용 6가지 체험형 부스 시범사업 실시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위한체험형 부스 교육 교안 제작을 완료하고, 초중학교 및 국회서 시험 사업을 실시한다.
본부에서는 시범사업 후, 16개 시도에 의약품 안전사용 부스 체험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이하 약본부)는 30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의약품 안전사용 부스 교육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약본부는 학교 현장의 변화하고 있는 교육 활동 프로그램에 발맞춰, 지난 3월부터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에 대한 참여형 및 체험형 교육 교안 제작에 돌입, 최근 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체험형(참여형) 학습은 교육 현장에서 기존의 서술형 교육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소통 방식의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일방적인 주입식 암기식 교육을 하던 방식과 달리, 학생들이 이해하고 느끼고 스스로 배우는 학습 방식이다.
이미 교육현장에서 CPR, 성교육, 양성평등, 손씻기, 구강청결, 흡연예방, 음주 예방 등의 주제별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여러 기관 및 학교에서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 중에 있다.
이애형 본부장은 "10월 현재 6가지 체험형 학습 프로그램의 교안 및 학습지도안의 초안이 완성되었으며, 현재 초안에 대한 수정작업이 진행중에 있다"며 ".6가지 체험 학습 프로그램의 각 주제로는 △약이란 무엇인가? △약의 사용기한과 보관 및 관리방법 △올바른 약의 복용 및 사용 △가정상비약과 외용제의 올바른 이해 △약의 오용과 남용 및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다짐 △약사 직업체험 하기 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는 11월 9일과 11일 경기도 소재의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1곳씩 선정, 교육 내용에 대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피드백을 통한 현재의 체험 학습 프로그램의 개선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국회 회관에서 11월 15일~16일 의약품안전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시연해 의약품 안전교육 체험부스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애형 본부장은 "오는 11월 26일 열리는 제 2회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박람회에서 참가한 전국 약사 강사들데게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2018년에는 내용의 개선을 통해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교안 및 학습지도안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재경
2017.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