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고대산학협력단,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와 기술이전 협약
삼중음성유방암 예후 바이오마커 활용, 고위험군 환자 치료 기여 및 동반신약 가능성
입력 2023.07.07 00:5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권정환)은 최근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박진영)와 삼중음성유방암 예후 바이오마커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술을 이전하는 삼중음성유방암 예후 바이오마커는 유방암 환자 암 조직의 mRNA 발현정보를 바탕으로 높은 중증도와 예후 예측력을 가진 바이오마커 유전자 패널을 발굴하는 기술이다. 이 바이오마커는 국립암센터와 고려대학교병원이 진단 정확도를 제고해 다기관 검증(validation)을 통해 발굴했으며, 고위험 유방암 환자군만을 높은 정확도로 선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바이오마커는 국소 재발성·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의 치료를 위해 면역관문억제제와 화학적 항암제의 병용투여 시 효과를 높여 추후 바이오마커 동반신약 허가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 기술은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창출한 의미 있는 성과로 생존율이 낮은 고위험군 환자만을 높은 정확도로 선별할 수 있는 유망한 기술”이라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마커를 임상에 적용하면 고위험군 환자의 항암제 치료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암 환자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정환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은 “고려대학교의료원과 국립암센터,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연구가 결실을 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술이전으로 산학협력을 공고히 하고 세 기관이 함께 기술을 개발해 암 환자의 치료 결정을 위한 드림팀이 완성됐다”고 말했다.

박진영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연구 결과물을 도출하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기술이 가지는 상업화 진단기술로서의 즉시성과 향후 동반진단 신약으로서의 확장성에 전사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기술을 통해 글로벌 의료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국립암센터-고대산학협력단,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와 기술이전 협약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국립암센터-고대산학협력단, 씨비에스바이오사이언스와 기술이전 협약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