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회장, 구입약가 사후관리 등 세심한 접근 주문
김선민 심평원장 면담서 코로나19 특수 상황 고려 요청
입력 2022.04.16 06:00 수정 2022.04.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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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지난 1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을 취임 인사차 방문하고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약사회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최광훈 회장은 김선민 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약국의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 급증으로 인한 코로나19 치료관련 의약품 품절과 이로 인한 약국의 어려운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의약품 품절에도 불구하고 확진환자에 대한 조속한 조제투약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국간 거래를 통해 재고를 확보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특수한 상황임을 고려해 추후 구입약가 사후관리 등에 있어 보다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DUR 고도화를 통한 약사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약사의 사후 모니터링 역할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보상체계 마련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선민 원장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과 코로나 확진 환자를 위해 갖은 노력을 해주고 계신 약국과 약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박영달 부회장, 이영민 대외협력본부장, 정일영 정책이사, 최두주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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