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약, 뜻 모아 학교밖청소년 후원품 전달
“아이들에 꿈, 희망 심어주자”
입력 2021.08.05 11:00 수정 2021.08.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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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약사회(회장 서광교)가 청소년 안전망 ‘H-워너비’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밖 청소년들에 상비약과 영양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전달하고, 직업체험 강의를 진행하는 등 관내 위기 청소년들을 향한 적극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해당 후원품은 해운대구 1반(반장 박영주)에 속한 약국에서 뜻을 모아 6월 한 달 동안 개별적으로 꿈드림에 전달했으며, 앞으로 반별로 돌아가며 매달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광교 해운대구약사회장은 “뜻 깊은 일에 너나 할 것 없이 발 벗고 나서준 회원약국들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향해 내미는 우리의 손길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7월 7일 해운대구약사회 김현달 총무가 해운대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해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약사 직업체험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 내내 약사라는 진로에 대해 호기심을 표하며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청소년 안전망 ‘H-워너비’ 사업은 범죄 피해 및 위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해운대구 및 해운대경찰서, 해운대구약사회, 민간단체 등 민관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참여 기관은 위기 청소년 보호와 지원 활동을 펼쳐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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