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의약품 보관·사용 실태조사
교육 이수 여부 등 설문…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개선에 활용
입력 2021.07.08 06:00 수정 2021.07.0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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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 이하 ‘약본부’)는 국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의약품 보관 및 사용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약본부에서는 식약처 2021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생활낚시박람회‘에서 1,500여명에게 설문을 받았다.

설문조사는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이수 여부, 의약품 복용 시 용법․용량 준수 여부, 부작용 발생 시 약사 및 의사와 상담 여부, 의약품 보관장소 여부 등 1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설문에 참여한 국민들은 대부분 교육을 받지 못했고, 교육을 어디에서 받으면 되는지 문의가 있었다. 또 약 바로쓰기 십계명 만화로 제작된 홍보전단지를 꼼꼼하게 읽어보는 어르신도 있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김이항 본부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이를 통해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전약협) 소속 약대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황정빈 전약협 회장은 “약대생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한약사회에 감사드리며, 미래 약사로서 국민들에게 부작용 발생 시 반드시 약사와 상담을 해달라고 안내하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약본부에서는 하반기에도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설문조사 분석자료는 향후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개선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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