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무 투명성 위한 정관 개정…"보편 타당성 확보 중점"
대한약사회, '정관 및 규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입력 2019.11.13 14:39 수정 2019.11.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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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3일 오후  '정관 및 규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집행부는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반영하고 다년간 부분 개정에 따라 미비점 보완과 조문 체계 재정비를 위한 정관 전부 개정 및 규정 개정을 실시했다. 

양명모 총회의장
지난 6개월 동안 정관및규정개정특별위원장을 맡아 제개정을 주도한 양명모 총회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정관에 반영하거나 정비가 필요한 사항들과 선거와 관련해 제기되었던 각종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들, 기타 규정에서 보완되거나 추가되어야 할 사항 등을 특별위원회에서 많은 시간 논의를 거쳐 준비했다"고 개정 이유와 목적을 밝혔다. 

또 "특별위원회 나름의 연구검토와 논의를 통해 마련한 개정안임에도 부족할 수 있다"며 "토론자를 비롯,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발전적인 공청회가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토론과 아낌없는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은 "회무운영의 투명성은 회를 단합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자 가장 큰 힘을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정관과 규정의 보편 타당성 확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정관과 규정에 얼마나 약사사회의 변화를 담아내느냐는 우리 약사사회의 발전을 평가할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생각한다. 열띤 토론을 통해 우리 약사사회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겸 홍보이사)은 정관 및 규정 제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발제하고, 패널 토론에는 이재현 성균관대 약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현철 시도약시회협의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 손현아 한국병원약사회 사무국장, 윤영철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대표, 이민희 대한약사회 고문 변호사, 강신국 데일리팜 기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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