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퇴본부, 강남 클럽 종사자 대상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
한국판 '펍와치(Pub Watch) 시스템(안전한 술집)'으로 발전 기대
입력 2019.07.30 16:05 수정 2019.07.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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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장재인)는 지난 2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힙합 뮤지엄 ‘클럽 인트로’ 소속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했다. 

강사인 송연화 교수(경희대 약대)는 마약의 종류 및 폐해를 설명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 관련 사건·사고 사례를 다루어 클럽 종사자의 집중도를 높였다.

한편 ‘클럽 인트로’의 관계자는 “클럽 버닝썬 사건 이후로 클럽에 종사하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다.”면서 “이번 예방교육이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해 직원뿐 아니라 클럽을 찾는 손님에게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퇴본부는 이번 강남 클럽 교육이 영국 플리머스 시(市)의 ‘펍 와치(Pub Watch) 시스템’과 같은 한국판 ‘펍 와치 시스템’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국 해안도시 플리머스 시(市)에서는 말썽이 잦은 주점을 수사기관이 집중관리하고 호텔·택시 등은 고객 안전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의식 없는 손님을 누군가 데리고 가는 경우 둘 사이의 관계를 철저하게 확인하며, 주점의 종업원들은 마약류를 몰래 투약하여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의 피해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약물로 인한 범죄를 줄어들게 하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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