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숙 후보, 한동주 후보 '어깨띠' 해명에 반박 "적반하장"
입력 2018.11.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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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후보(기호 1번)는 지난 18일 한동주 후보의 어깨띠 착용 문제에 대한 해명에 대해 반박했다.

"지난 4일 코엑스에서 열린 강남3구 합동연수교육에서 양 후보 측이 먼저 진행했다”고 하는 한동주 후보의 주장이 있지만, 이는 일부 사실만 아전인수 격으로 밝힌 것이라며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 측은 "사전에 선관위에 자문을 구해서 어깨띠를 착용했으며, 이는 이미 김대업 출정식에서도 어깨띠가 사용되었으므로 하자 없다는 선관위원의 설명과 대약 선관위원의 승인까지 확인하고 진행한 것"이라며 "잠시 후 다시 선관위에서 착용을 하지 말 것을 요청해 어깨띠를 벗은 것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선관위는 최종적으로 어깨띠 착용을 불법으로 하겠다는 유권해석이 확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 후보는 의도적으로 각종 과잉 홍보물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나타나서는 선관위 제지 방침에 따라 어깨띠를 벗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에 불과하다"며 양 후보측는 이미 어깨띠가 불법이라고 유권해석이 나온 상황에서 착용한 것은 명백히 규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또, "선관위에서 제지한 후에 어깨띠를 벗었다는 주장은 선관위 제지 전까지 이미 어깨띠 착용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도 어깨띠를 착용한 것이므로 선관위는 그에 따른 처분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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