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후보, '커뮤니티케어'의 약사 참여 요구
촉탁약사, 방문약사 제도 법제화 주장
입력 2018.11.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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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16일, 새로운 보건복지 패러다임인 커뮤니티케어에 약사의 참여는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촉탁약사 제도, 방문약사 제도가 법제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박근희 후보는 지난 14일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할 것인가?-조직과 인력 운영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회에 약사 단체의 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다. 

선진국에서는 노인 복지 시스템에 약사의 참여가 필수적인데도 우리나라는 커뮤니티케어의 논의에 약사를 패싱 시키는 것은 약사 직능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성토했다.
 
박근희 후보는 “ 요양병원의 촉탁약사 제도와 거동이 불편한 자택 거주자들에게 필요한 방문약사 제도는 법제화 되어야 하며, 이는 노인 복지를 위한 최소한의 사회 시스템인데도 이를 논의조차 안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의 직무유기나 다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황승현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장은 14일 국회에서 ‘커뮤니티케어 어떻게 할 것인가 포럼’에 참석해 커뮤니티케어를 통해 지역사회 중심 사회복지의 완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커뮤니티케어는 지역사회의 힘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는 비전을 갖고 노인들이 재가생활을 최대한 연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곳에서, 연계 안내 받고 상담이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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