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사회 차기 회장 선거.. '리턴매치' 대리전 구도
이한길 현 회장 라인 VS 이기동 달성군약사회장
입력 2018.10.17 06:30 수정 2018.10.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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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차기(15대) 약사회장 선거는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리턴매치 대리전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 약사회와 개국가에 따르면 현 이한길 회장은 주변의 출마 요청을 거절한 가운데, 조용일  오한희 대구시약사회 부회장이 차기 주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현 이한길 회장 라인으로, 이한길 회장 측에서는 상대가 될 후보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종 후보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는 조용일 부회장 출마가 유력한 상황으로, 누가 후보로 나서든 현 이한길 회장 측 후보는 경선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이 지역 약사 사회에서는 이기동 약사(현 달성군약사회장) 재도전을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이기동 약사는 지난 선거에서 169표차(총 1,268표 중 43.3%)로 이한길 후보에 고배를 마셨다.

이 지역 개국가에서는 이기동 약사가 15대 대구시약사회장 직에 다시 도전하면 리턴매치 대리전이 되며, 선거전이 지난번 보다 더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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