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대한약사회장 선거, 젊은 약사들의 관심 필요"
대한약사회장 출마 고심…"동문선거 아닌 새로운 후보 대안 될 것"
입력 2018.10.05 06:20 수정 2018.10.05 07:0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동문 선거가 아닌 축제의 장으로 젊은 약사들의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허지웅 인천 중동구약사회장(46세, 강원대)이 출마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 대한약사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허지웅 회장은 "어느 특정 지역이나 동문이나 세대를 대표해서 나오지 않았다"며 "지금을 살고 있는 평범한 약사로서 조금이라도 이번 선거가 의미 있는 선거, 위기의 약사 사회를 구할 수 있는 선거가 되는 데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허지웅 회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출마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으나,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나설 수 있다"며 출마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기존 후보들도 훌륭하지만, 약사회에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회원이라면 누구나 회장선거에 나설 수 있고 이를 통해 회원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제시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나, 허지웅 회장은 본인의 출마 의지보다는  약사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리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리쿠르팅을 통한 상임이사 채용과 대의원 선출 개선, 초보 약사 및 은퇴 약사를 위한 교육 등 약사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허지웅 회장은 "오는 10월 21일 열리는 출판기념회가 후보 등록 전이라는 점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일정을 연기해야 하나 고민했으나,  일정대로 출판기념회는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지웅 회장의 대한약사회장 출마설에 대한 약사사회의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약사회에 관심을 갖고 선거 출마를 통해 40대 젊은 약사의 열정을 보여줄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가 하면,  약사회 회무 경력은 구약사회장이 전부로 선거를 이용해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상당하다. 

그러나, 다소 경직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젊은 약사들 참여가 보다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참여도를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 볼수 있을 것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허지웅 "대한약사회장 선거, 젊은 약사들의 관심 필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허지웅 "대한약사회장 선거, 젊은 약사들의 관심 필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