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 선거 레이스 '꿈틀', 출발은 누가?
입력 2018.09.04 06:38 수정 2018.09.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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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한약사회장을 선출하는 12월 선거가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대한약사회는 늦어진 총회와 선거제도 개선, 안전상비약 이슈 대응 등 약사회 내외부 사안으로 이전 선거때외는 달리 경직된 분위기이다. 

또, 유력 후보군인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의 출마 여부가 오는 21일 법원 선고로 결정될 예정이어서 여러 변수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과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모두 대한약사회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조만간 공식 출마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함삼균 대약 부회장도 출마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같은 중앙대 출신인 최광훈 회장과의 동문 내 후보 단일화를 거쳐야 하는 상황이다. 

두 인물 다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지만, 현재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최광훈 회장이 인지도 면에서는 유리한 입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같은 중앙대 동문이자 현 대한약사회장인 조찬휘 회장의 입김(?) 이 동문 내 단일화 과정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 알수 없다는 것이 동문내 분위기로 후보간 선후배 순서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현직 프리미엄을 누릴 수 없는 김대업 전 대약 부회장은 선거 운동 기간이 100일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회원들에게 다가 설 수 있는 다각적인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2월 13일 선거 개표를 실시하는 대한약사회장 선거가 D-100일 밖에 남지 않았다. 선거 레이스에 가장 먼저 참여할 후보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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