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사회, C병원 글로벌라이프 센터 '주시'
2차 이사회 하반기 회무 논의, 병원 근린건물 내 약국 개설 우려
입력 2018.08.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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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는 지난 24일 관내 식당에서 제 2 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신임이사로 오상균, 박승종, 하가영 이사를 위촉하고, 상반기 회무 및 결산을 보고했으며, 하반기 사업계획(안)을 검토했다.

또한 논란이되고 있는 C병원그룹의 국제여성병원 ‘글로벌라이프센터’의 내년2월 완공을 앞두고, 규제프리존법등이 맞물린 상황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했다.

우선 시약사회측은 창원의 K병원, 서울강서구 및 금천구의 S병원과 H병원등의 사례와 대응 기록을 검토했으며,  “아직 근린생활시설의 구축과, 약국 개설의 주도권, 운영주체 등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성 대응은 무리”라는 다수 이사의 입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면허대여등 불법행위, 대기업의 자본이 약국개설에 개입하는 악성시나리오에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은진 회장은  "이제 고양시약사회 제24대 집행부가 9부능선을 넘고 있다"며 " 남은 기간도 함께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건냈다. 

이에 이사회에서는 기존 개국회원의 폐업을 예측 할 수 없는 기존 예산편성에 대해 ‘현실성’있는 평균점을 반영해서 차기년도 예산수립에 반영하는 부분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차기년도 부터 시약사회 회관 관리기금 확충을 위해 개국회원의 신상신고비에 2만원의 회관 관리기금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 심야약국의 활성화를 주문하고, △의약품 제조품목 허가 지침에 단일제 허가시 제품명에 용량 기재 △이명박 정부시 폐지된 지방 약사 심의위원회의 부활을 추진(지자체장(시도지사)의 권한)등의 의견을 논의했다. 

또, △화이자제약 ’의 겉 포장에서 충분히 용량 구분이 가능하도록 인쇄 개선요청 △대한약사회 및 경기도약사회의 임원이 대내외 정책을 제안했을 때 동 제안자의 실명 공개  등의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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