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약대동문회, 2017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 진행
5학년생에 실무실습복 기증…당당하고 멋진 약학도 꿈 담길 당부
입력 2017.12.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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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진선)는 지난 12월 11일 모교 한상은라운지에서 2017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mony)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12월부터 실무실습을 나가는 5학년 학생들에게 실무실습복 착복식을 하는 행사로, 동문회에서는 실무실습복 81벌을 학생들에게 기증했다.

오승열 약대학장은 인사말에서 “처음 하얀 가운을 입고 다짐하는 오늘의 이 마음을 변함없이 잊지 말길 바란다”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인턴약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약학을 선택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한 시간의 선물”이라며 “여러분들의 노력뿐 아니라 여기 계시는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노고도 함께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선 동문회장은 “졸업 일 년을 앞두고 예비약사로서 실무실습을 나갈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화이트코트 세리머니 같이 멋진 기념식에서 선배로서 같은 길을 가는 후배들에게 상징적인 약사가운을 선물로 줄 수 있어 참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학교에서 배운 실력을 기초로 해 실무실습은 현장에서 배우는 수업의 연장이라 생각한다”며 “이제 예비 약사로 처음으로 입는 설레임과 기대감과 함께 약학도의 당당하고 멋진 꿈을 담아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5학년 양선아 학생이 대표로 디오스코리데스 선서를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교수와 동문회 임원들은 직접 제자와 후배들 한 명 한 명에게 하얀 가운을 직접 입혀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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