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인력 증가 및 전북대·제주대 약대 신설 필요"
유성엽 의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거점대학 확보 강조
입력 2017.11.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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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약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북과 제주 등 현재 약대가 없는 곳의 약대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당 유성엽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시대 신약개발 인재양성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대한민국 제약산업은 반도체와 조선에 이어 우리나라 기반사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주요 산업중 하나로 글로벌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과 규모지만 세계를 주도할 역량을 갖추게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지역거점 교육기관을 확립해 전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평소에도 일반대를 줄이고 전문대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그런데 왜 전북대, 제주대 등에 약대가 없는지 의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전북대·제주대 약대 신설과 약사인력 증설 등 내용을 추가로 확대해 교육위원회로 넘겨준다면 교육위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를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유성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과 이날 4차 산업 혁명시대 인재양성 포럼을 공동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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