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택배 약국 '공익신고하겠다'
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 제보·확인 거쳐 진행
입력 2015.03.06 06:28 수정 2015.03.06 07:07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원격의료와 함께 의약품 택배배송이 약사사회의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택배로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제보를 받아 의약품을 택배로 취급하는 약국에 대해 공익신고를 진행하려는 움직임도 나왔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은 최근 택배로 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을 공익신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제보를 통해 사실을 확인한 다음 국민권익위원회 등을 통해 공익신고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에서 강도 높은 자체 움직임을 예고한데는 최근 의약품택배 약국에 대한 여러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약국이 밀집된 서울 종로에서 실제로 의약품 택배배송이 이뤄졌다는 매체의 보도가 있었고, 현재 우리나라 약국가에서 의약품 택배배송이 실제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부터다.

특히 최근 복지부가 원격의료 2차 시범사업 확대 발표와, 의약품 택배배송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의약품 택배에 대한 약사사회의 우려는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반대성명을 내기도 한 약준모는 '의약품 택배배송은 의료민영화 추진의 연장선상으로 막아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약준모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의료클린팀에서 의약품택배 약국에 대한 제보를 받아 사실 확인 작업을 거칠 것"이라면서 "사실이 확인되면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한 공익신고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의약품 택배 약국에 대한 제보는 약준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공익신고 대상이 되는 약국은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의약품 택배배송을 진행하는 약국이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기술은 기본, 경쟁력은 운영”…휴템, 정밀 기술로 PFS 시장 공략
“검사에서 포장까지”…P&S, 제약 자동화 ‘토탈 솔루션’으로 진화
에스엘티지, AI 검사 기반 통합장비 'PRINS25'…"인쇄·검사 올인원"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의약품 택배 약국 '공익신고하겠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의약품 택배 약국 '공익신고하겠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