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영업사원 출신 ‘팜파라치' 등장..약국 긴장
각 약사회 각별한 주의 당부
입력 2013.05.22 08:04 수정 2013.05.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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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 팜파라치 공포가 다시 일고 있다.

이번 팜파라치는 전직 도매업계에 종사한 사람으로 알려져 더욱 파장이 거세게 일고 있다.

부산 사상구보건소 등에 21일 무자격자 판매 행위에 대한 신고가 접수 되었다.

보건소에 약국의 불법을 신고하면 신고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O씨는 약업계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서울 H약품 대구 부산 등 도매에서 근무 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O씨는 40대 후반으로 최근까지 모 인터넷 도매업체라며 소개하고 약국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약사회 한 관계자는 "만약 이번 팜파라치가 약국에 금품을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현재 조사 중인 배 씨와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할 수 있도록 절차를 밟겠다"라고 밝혔다.

지역 약사회들도 팜파라치 활동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회원 약국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O모씨는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작년에 팜파라치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금품 요구를 받았다는 제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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