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약사회장, 어느 대학 출신 가장 많을까?
중앙대-조선대-성균관대 順 … 214명 전국 신임 회장 분석 결과
입력 2013.03.07 02:52 수정 2013.03.0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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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약학대학이 가장 많은 지역 약사회장을 배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적으로 200곳이 넘는 지역 약사회 가운데 3월 6일까지 회장이 확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회장으로 선출된 임원과 출신 학교를 분석한 결과, 중앙대약학대학은 32명을 배출해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다.

약학대학 동문회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중앙대약대는 서울에서 5명의 동문이 지역 약사회장으로 이름을 올린 것을 비롯해 경기도에서는 12명의 동문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였다.

중앙대약대에 이어 조선대약대는 2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조선대약대는 절반인 14명의 동문이 전남에서 지역 약사회장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비롯해 광주에서 4명, 부산과 경기에서 각각 2명의 동문이 지역 약사회장으로 선출됐다.

21명의 지역 약사회장을 배출한 성균관대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균관대약대는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5명씩의 지역 약사회장을 배출했다.

이어 원광대약대가 16명의 동문이 올해부터 지역 약사회장으로 활동하게 됨으로써 다음 순위를 기록했으며, 영남대약대도 14명이 지역 약사회장으로 선출됨으로써 5위를 기록했다.

충북대약대와 강원대약대는 각각 11명의 동문이 지역 약사회장으로 선출됐고, 서울대약대는 10명의 동문이 지역 약사회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조사에는 전국 225곳의 지역 약사회 가운데 아직 총회를 진행하지 않았거나 신임 회장이 확정되지 않은 경남 지역 10곳과 전남 나주 등 11개 지역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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