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약사회, 상임이사진 총 사퇴서 제출
“선거에 담긴 회원의 뜻 겸허히 받들겠다”
입력 2012.12.14 23:38 수정 2012.12.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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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약사회장선거 결과를 두고 경남약사회 상임이사 17명이 총 사퇴서를 제출했다.

경남약사회선거 결과는  현 이원일 회장이 51.9%의 지지을 받아 당선되었다.

이에 경남약사회장 선거에 담긴 회원의 소중한 뜻을 받아 들이며 집행부 총 사퇴서를 제출했다.

경남약사회 상임이사진은 “늦었지만 약사회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상임이사진은 회원여러분께 무릎 꿇어 용서를 구하고, 회원과 약사회의 미래를 위해 총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상임이사들은 “약사회 선거에 담긴 회원여러분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 라며 “집행부는 야만적 정권의 약사 죽이기를 위한 약사법 개악의 반대투쟁에 최선을 다해 투쟁했다”고 했다.

그러나 대한약사회를 비롯한 지부장 선거의 결과에 담긴 회원여러분의 민의는 실패한 투쟁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상임이사진은 “차기집행부는 더 개혁적이고 능력 있는 분들로 구성해 주시길 차기 당선인께 부탁드리며 그 동안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물러간다”고 했다.

경남약사회 상임이사진은 정문준 총무위원장, 황성웅 윤리위원장, 오준희 정책위원장, 조미옥 보험위원장, 고윤석 학술위원장, 백승재 연수교육위원장, 최종석 약국위원장, 문귀수 홍보위원장, 박성민 대외협력위원장, 김선광 여약사위원장, 황혜영 여약사부위원장, 김정관 한약위원장, 이옥선 근무약사위원장, 강혜경 병원약사위원장, 류길수 정보통신위원장, 김지혜 환경위원장, 임수희 보건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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