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감사단의 선거개입은 불법선거의 극치"
감사단 성명서 발표 '중립의무 위반' 지적
입력 2012.12.05 13:3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대한약사회장 선거와 관련한 입씨름이 이어지고 있다.

5일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더 이상의 허위사실 유포는 안된다'면서 성명서를 통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자, 조찬휘 후보측이 '감사단의 선거개입은 불법선거의 극치'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기호 2번 조찬휘 후보측은 5일 오후 배포한 자료를 통해 "선거관리위원인 대한약사회 감사단의 선거개입은 불법선거의 극치'라면서 '감사단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이라고 강조했다.

감사단은 선거에 있어 중립을 지켜야 할 위치에 있으며, 엄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 조 후보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위치에 있는 감사단이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말 바꾸기에 대한 후보자의 의혹 제기를 흑색선전으로 몰고 가면서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한 것은, 감사단이 노골적으로 집행부측 후보인 박인춘 후보 편에 서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조찬휘 후보측은 "선거관리위원회 명의의 성명도 아니고, 대한약사회 감사단 명의로 성명을 발표했다"면서 "이를 두고 어찌 공정한 선거라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이같은 감사단의 행보는 선거관리위원에 대한 중립의무를 규정한 '대한약사회장·지부장 선거관리 규정' 제5조를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조 후보측은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회원의 분열과 이전투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대한약사회 감사단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엄정한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조찬휘 "감사단의 선거개입은 불법선거의 극치"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조찬휘 "감사단의 선거개입은 불법선거의 극치"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